금산회에서 고당봉을 올랐다.
호포역 10시 6명(영환+2, 덕원, 윤희, 나)이 모여 역사4층으로 나와서 굴다리 밑으로 지나 금정산으로 붙었다.
오르는데 계곡이 있어 물소리가 좋았고,
경사가 급한 암릉이라서 모처럼 제법 산다운 먼산 등산하는 기분이었다.
사진도 많이 찍고, 참 좋은 코스였다.
바위위에서 멋진 산자락을 내려다 보며 먹는 점심이 꿀맛이었다.+생건배주 일배.
고당봉 정상에 오랫만에 오르니 감회도 새롭고 내려다 보는 조망 경치가 참 좋았다.
미륵사쪽으로 해서 산성마을로 내려 산성버스타고 내려왔다.
*호포역-호포새마을-암릉등반-고당봉(801미터)-미륵사-산성학생수련원길-산성마을15:20(약6시간 산행)
위-암릉 등반로에서
위-들머리 호포2반새마을
위-윤덕원과 도킹
위-고당봉 오르기전 점심식사 바위
위-고당봉 내려오며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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