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4.15.관악산
*과천역7번출구(11:10)~향교입구 관악산 들머리(11:18)~제1약수터(12:00)~제2약수터(12:05)~연주암(12:35)~연주대아래 포토존(12:49)~관악정상 연주대12:58)~사당역으로 하산시작(13:10)~하산완료(15:20)~사당역(15:40)
*산행시간(약 4시간)
*과천역~관악산정상~사당역(총 4시간30분)
관악산의 높이는 629m이고, 전체 면적은 19,22㎢, 약 582만평에 이른다. 북한산·남한산 등과 함께 서울분지를 둘러싼 자연의 방벽으로, 빼어난 경관과 함께 서울 근교에 자리하고 있어서 연일 많은 등산객으로 붐비는 산이다.
정상이 큰 바위기둥을 세워 놓은 모습으로 보여서 ‘갓 모습의 산’이란 뜻의 ‘갓뫼(간뫼)’ 또는 ‘관악(冠岳)’이라고 했다. 관악산은 빼어난 수십 개의 봉우리와 바위들이 많고, 오래 된 나무와 온갖 풍이 바위와 어우려서 철따라 변하는 산 모습이 마치 금강산과 같다 하여 ‘소금강(小金剛)’ 또는 서쪽에 있는 금강산이라 하여 ‘서금강(西金剛)’이라고도 하였다.
곳곳에 드러난 암봉들이 깊은 골짜기와 어울려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으며, 풍화를 한 험한 암벽이 많고, 열녀암, 얼굴바위, 돼지바위, 낙타얼굴바위, 목탁바위, 독수리바위 등 기묘한 형상의 바위들도 많아 관악산을 찾는 재미를 더 해준다.
정상에 우뚝 솟은 자연 바위벽에 연주대(戀主臺, 629.1m) 암자가 있고, 연주대 아래 과천쪽으로는 연주암이란 암자도 있다.
아래-향교입구(관악산 들머리)
아래-들머리지나 계곡 시작(봄꽃이 만발)
아래-관악산 아름다운 계곡
아래-산벚꽃이 아름다움
아래-제1약수터
아래-제2악수터
아래-연주암 입구 계단
아래-연주암
아래-관악산 정상 연주대 오르는 길
아래-연주대 바로 및 포토존에서 연주암을 내려다 봄
아래-포토존에서 정상 암자 바라 봄
아래-관악산 정상 표지석
아래- 관악산 기상대
아래-정상에서 연주암 쪽 조망
아래-정상의 샘
아래-정상에서 사당역쪽으로 내려오는 절벽 밧줄
아래-사당역쪽으로 내려가는 긴 능선
아래- 내려오며 정상쪽을 돌아보며
아래-지도바위
아래-사당역쪽으로 내려가는 능선
아래-능선을 내려오다가 정상쪽을 올려다 봄
아래-거의다 내려온 지점 갈림길(오른쪽이 사당역쪽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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