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3회 수산회 산행 결과

2016.5.18. 삼수회 정기 모임이었습니다.

*만덕역~성지곡 트레킹~선암사~개성고쪽 내려~하얀농원 점심

회원 11명 참석하여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거시기 화제가 유독 풍성한 하루였고,

게다가 문경ㄱ님의 <What shall i do?>에 대한 회원들의 제각각의 전문가적 성실한(?) 답변 때문에

식탁 앞은 더욱 시끌 벅적하였다.

결국 운동으로 하체 단련하는 것이 제일,

다른 건 별무신통, 임시방편이라는 중론이었고....

오래만에 싫컷 웃었습니다.

그런데 이 대장님은 딴나라에 와 있는 느낌이란다.

그게 왜 고민이며 뭐가 문제인지 도무지 자신은 모르는 이야기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