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병한 봄날
모처럼 미세먼지 약한 기분졸은 날
모처럼 호젓한 산행
10시에 동백역에서 올랐다.
비온 뒤라서 물도 많고
녹색의 움들이 꽃보다 배승하였다.
장산 너머 돌탑 갈립길에서 안적사 거쳐 내디까지는
멀고도 단단한 시멘트길이 매우 힘든다.
그 거리가 약 5킬로가 넘고.....
내리초 앞에서 3시에 39번을 탔다.
'산행 > 일반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4.6. 황령산 정상 진달래와 벚꽃 (0) | 2018.04.06 |
---|---|
2018.3.31. 황령산 정상 진달래 (0) | 2018.03.31 |
2018.3.28.황령산 (0) | 2018.03.29 |
금련산 - 청소년 수련원 (0) | 2016.04.29 |
황령산 (0) | 2016.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