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따라 쓰기

担心的大韩民国

물흐듯 2019. 6. 10. 12:55

《担心的大韩民国》

6月6日,在显忠日追念
式现场,
总统说国军的基础在于金元福。

这句话是对大韩民国和国民的侮辱。
何况是在显忠日追念仪式上故意做的,
真不像话。
而且担心这个国家会变得非常不幸。

总统的发言显然是有意为之.
所以,这更让人担心。
如果是在不知情的情况下说的,那就是原谅。
但是这绝对不是。

将来我国和国民将发生非常不幸的事情。 


总统太无视国民了。
对国民随便说话。
成为谦虚一点的总统该有多好!
想起老子的一句道德经。
总统如果具备这样的德行该有多好?


<걱정스러운 대한민국>

6월 6일 현충일 추념식장에서,
대통령은 국군의 토대가 김원복에게 있다고 했다.


이 말은 대한민국과 국민을 모욕하는 말이다.
하물며 현충일 추념식에서 일부러 하였으니,
정말로 한심하다.
그리고 이 나라가 너무나 불행하게 될까봐 한없이 걱정스럽다.


대통령의 발언은 분명히 의도적인 말이었다.
그래서 더 걱정스러운 것이다.
잘 모르고 말한 것이라면 용서가 될 일이다.
그러나 그게 절대로 아니다.


장차 우리나라와 국민에게 매우 불행한 사건이  생길 것 같다. 


대통령이 국민을 너무 무시한다.
국민에게 말을 함부로 해댄다.
좀 겸손한 대통령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노자의 도덕경 한 구절이 생각난다.
대통령이 이러한 덕을 갖추어 주면 얼마나 좋을까?


 <도덕경 제66장>

'남의 위에 서려거든 자신을 낮추어라.'는 내용이 있다. 


江海所以能爲百谷王者,

以其善下之,

故能爲百谷王, 

是以欲上民, 必以言下之,

欲先民, 必以身後之, 

是以聖人處上而民不重,

處前而民不害, 

是以天下樂推而不厭,

以其不爭,

故天下莫能與之爭. 

강과 바다가 계곡들의 왕이 될 수 있는 것은

그것이 가장 낮은 곳에 있기 때문이고,

그래서 모든 계곡의 왕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백성 위에 있기를 바란다면 반드시 겸손한 말로 자신을 낮추고,

백성의 앞에 서고자 한다면 반드시 몸을 백성의 뒤에 두어야 한다.


그래서 성인은 위에 있어도 백성들이 짐스러워 하지 않고,

앞에 있어도 해가 된다고 여기지 않는 것이다.


그리하여 세상 사람들이 그를 받들면서도 싫어하지 않고, 

싸우려 하지 않음으로써,

그래서 누구도 그와 다툴 수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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