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따라 쓰기

태극기를 보면 눈물이 난다.

물흐듯 2019. 8. 1. 21:42

<메이저 퀸 고진영, 눈물을 참지 못한 진짜 이유는?>

 

고진영(24)29일 미 LPGA투어 메이저 대회 에비앙챔피언십(총상금 410만 달러, 48억원)에서 15언더파 269타로 정상을 밟았다. 올 시즌 3, 단일 시즌 메이저 2관왕의 대업을 이루었다. 오랜 친구이자 라이벌인 김효주(24)를 제치고 우승하게 된 것이다.

 

우승 직후 울지 않으려고 했지만 태극기 활강과 함께 애국가가 들리는 순간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다. 낯선 땅에서 태극기가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장면 자체가 감격이었다.”고 눈물의 의미를 밝혔다. <동아 닷컴 고봉준 기자>




如果克服了困难,

韩国国民看到太极旗都会流泪。
只有这样才是正常的。

但是,这个国家有很多人不是这样。
现在的现实就是这样。
那些人正在损害国家。
真惭愧,
真的很担心,
国家太危险了。

今天看着一个人的高尔夫选手
成了很大的安慰。


어려운 상황을 극복했다면,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태극기를 보면 눈물이 난다.
그래야 정상이다.


그런데, 이 나라에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
지금의 현실이 그러하다.
그러한 사람들이 나라를 훼손하고 있다.
참으로 부끄럽고,
참으로 걱정스럽고,
너무나 나라가 위태롭다.


오늘 한사람의 골프선수의 모습을 보면서
큰 위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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