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물통 법칙>
1840년 독일의 식물학자 "리비히"는 식물 성장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 즉 질소, 인산, 칼리 등등 중에서 성장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 요소는 남아도는 요소가 아니라, 가장 부족한 요소에 의해 결정된다는 밥칙을 발견했다.
그것이 바로 '최소량의 법칙'이다.
'리비히'의 '최소량의 법칙'을 '나무물통의 법칙'으로 말하기도 한다.
나무 조각 물통을 채우는 최대한의 물의 양은, 바로 가장 짧은 나무조각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이다.
개인의 인격과 품성을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 들도 그렇고, 한 단체, 직장, 사회를 구성하는 구성원과 각종 요소들이 또한 그러하다. 전체는 구성 요소 중에서 가장 부족한 요소 그것만큼밖에는 더 될 수가 없다는 것이다.
나라도 마찬가지다.
한 나라를 구성하는 요소들, 즉 국민 개개인은 물론, 국가 조직과 조직원도 그렇다.
한 전체는 못난놈 수준만큼밖에는 안 되는 것이 되고 만다.
작금의 대한민국을 보면 우린 너무나 억울하다.
그 저질 놈들 일부가 이토록 처절하게 자유 대한민국을 엉망으로 만들고 있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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