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회 제60차산행(2013.03.06.)-영도 감지해변 산책길

수산회 제 60차 산행은 영도 감지해변 산책길을 돌기로 했다.

남포역 6번출구에서 09:50에 7명(이태균, 고백진, 김정렬, 구윤회, 조성부, 주봉준, 나)이 모여 508번 버스에 환승하여 75광장에 하차하였다.

영도 중리 앞바다가 시원하게 한 눈에 들어왔다.

해녀촌 길을 지나자 감지해변으로 가는 산책로 들머리가 나타났다.

한참을 임도 비슷한 산책로를 따라 걸으니 태종대 못미쳐서 감지해변 자갈밭이 나타났다. 동으로는 태종대 바다 서로는 멀리 송도 앞바다,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에는 갈매기가 날고 멀리는 크고 작은 배들이 떠 있었다. 

태종대 입구로 들어서서 오른쪽으로 돌아 걷기로 하였다.

한참을 걸어가니 오른쪽으로 태종사 절 입구, 그리로 따라 들어가 봤다.

절에 못미쳐서 무명용사의 비가 있어서 비석앞에서 잠시 묵념. 돌아 나와서 태종대 입구로 다시 원점회귀하였다.

점심때가 되어서 다시 508번 버스를 타고 자갈치시장에 내렸다.

시장 입구 '자갈치뷔페'에서 맛있는 식사를 8500원에 배부르게 먹고 나오다가

지하층 '부창콜라택'이라고 있어서 궁금하여 슬쩍 보고 돌아나왔다.

 

 

위-중리 앞 바다-멀리 송도 암남공원

위-3갈래길 잠시휴식

 

 

 

위-감지해변가는 갈맷길 전망대

 

 

 

 

위-감지해변

 

위-김지해변 지나 태종대로 오르며

위-태종대 둘렛길

 

 

 

위-태종사 절 앞 무명용사의 비

위-태종대 입구로 내려오며

위-자갈치뷔페 오찬

아래-감지해변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