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 얘깁니다.
부부가 함께 엉엉~ 울었다?
부부가 산길을 가는데 앞서가던 남편이 실수로 길가의 벌집을 건드렸다.
벌들이 쏟아져 나와 남편의 온몸을 쏘아댔고..
그래서 남편의 머리도 붓고 팔다리도 붓고 그것도 붓고.....
집에 돌아와 아내가 남편 몸에 약을 발라주다 보니
그것이 퉁퉁부어 아주 실해 보였겠다..!
부인은 참을 길이 없어 남편을 부추켜 거시기를 했다...
둘이는 거시기를 하면서 둘 다 울었다..?
남편은 아파서 !!...
부인은 좋아서 !!...
부인은 다음날 부터 벌집 앞에 정한수를 떠다 놓고 빌었다......
벌들아 벌들아~
제발 우리 남편 거시기를 한 번만 더 쏴 주지 않겠니~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