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륭양생사결(乾隆养生四诀)
중국에는 대표적인 长寿皇帝 5인이 있었는데 이들은 모두 80세 이상 수명을 누렸다.
그 중 清의 건륭황제(乾隆皇帝), 南朝의 양무제(梁武帝) , 大周国의 무칙천(武则天)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의 长寿에는 共通点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폐목양신(闭目养神)'과 '토납정기(吐纳精气)'의 養生法을 실천하였다는 것이다.
그 중에도 최장수 황제는 '古稀天子'라 일컬어지는 건륭황제(乾隆皇帝)(1711~1799)인데, 그가 장수를 하는 데에는 꾸준히 힘쓰는 바가 있었다.
다음 '건륭양생사결(乾隆养生四诀)'이라 일컬어지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1)토납폐부(吐纳肺腑)
(2)활동근골(活动筋骨)
(3)십상사물(十常四勿)
(4)적시진보(適時進補)
그 중 '토납폐부(吐纳肺腑)'는 건륭황제(乾隆皇帝)의 장수비결(长寿秘訣) 중 첫번째로 꼽힌다.
또 건륭(乾隆)은 신선(新鲜)한 채소와 과일, 두제품(豆制品) 위주(为主)로 식사하였고, 절대로 배불리 먹지 않았다.
육류는 소량의 오리고기[鸭子]와 거위고기[鹅], 궐채(蕨菜 : 고사리와 고비)를 소량으로 먹었으며,
평생 끽연을 하지 않았으며, 차(茶)를 즐겨 마셨다.
음료수는 서산(西山)에 있는 샘물(泉水)을 마셨는데, 당시 그 샘물을 어용수(御用水)라고 칭했다.
또 건륭(乾隆) 황제는 적시적기(适时適期)에 적당(适当)한 보약을 복용했으나 절대로 난보(乱补)는 않았으며,
술도 마셨는데 “송령주(松龄酒)”와 “구령집(龟龄集)”과 “태평춘주(太平春酒)” 등을 적당하게 마셨다.
그 외에 비장(脾臟)과 신장(肾臟)의 보(補)와 익기혈(益气血)을 위주(为主)로한 탕약을 절기(节气)마다 调整 복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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