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 찬 태극권도관 방문

이 찬 태극권도관

*서초구 법원로 15 (정곡빌딩 서관)
*<교대역> 10번 출구, <서초역> 7번 출구에서 4~5분 정도

아래- 이찬 관장과 딸 이가인 사범

대한태극권협회 이찬태극권도관은 서울 검찰청 정문 앞 정곡빌딩 서관 지하 1층에 있다. 
이찬 관장은 10세 부터 태권도를 배웠고 18세에 중국무술로 전향, 그후 태극권에 입분 마침내 스승 '음영노인' 국홍빈을 만나 태극권의 대가를 이루었으며, 이연걸과 동문 사제지간이다. 
또한 이소룡의 무예와 마이클잭슨의 춤동작에서 힌트를 얻어 보급형 태극권 '테라피 타이치'를 창안하기도 했다. 

"태극권은 100세까지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는 건강수련법입니다. 흐르는 물이 썩지 않는 것처럼 어느 한순간 정지함이 없이 항상 움직이는 태극권은 활기찬 장수를 약속해 줍니다"

"태극권은 몸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도 운동효과가 크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배우고 즐길 수 있습니다. 강한 무술이면서도 정신, 기운, 신체 단련에 가장 좋은 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이찬 태극도관 訪問記>

2016.3.28. 오전 손자(준영)와 함께 이찬 태극도관 방문했다.

교대역 부근 검찰청 앞 정곡빌딩 지하 1층

한번 찾아 가 보고 싶었던 곳이었다.

빌딩 지하로 들어가니 도관 출입문 위 金字의 '弘揚太極'이란 간판이 있었고

출립문을 열고 들어서니 도관 안은 널찍하였고,

내부 벽에 '太極之家'라는 金字와 태극권 관련 게시물들이 있었다.

이 찬 관장님은 출타 중이었고,

연로한 연습생 한 분과 담소를 나누며 연습생들의 수련 모습을 관람하다가

손자와 기념 샷을 찍고 나서 도관 문을 나섰다.

참 수련하기 좋은 도관이란 생각이 들었다.

*이 찬 관장님 <정자태극권37식> 시연 :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Ihwz94E-Rs8